정치이야기

신종코로나로 인해서 중국이 난리인 가운데 대학교가 개강하면서 중국 유학생들이 귀국하기 시작하였습니다. 신학기를 앞두고 중국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할 것이라고 하는데요. 그 숫자만 약 7만명입니다. 이로 인해 지역사회 불안이 더욱 높아질 듯 합니다. 방학기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을 다녀온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하면서 대학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. 격리 방안을 마련한다고 하더라도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. 만약에 중국 유학생들이 대학교에 온다면,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 비용만 대학별로 수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. 중국 유학생들의 숫자 또한 많고 아무래도 대학가다보니깐 밀집된 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. 더불어서 중국 유학생에 대한 학습권을 침해 할 수 있다는 ..